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성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6.1 지방선거 출마한 강성환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9일 오후 3시 화원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군민 행복 1등 달성’을 목표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과 박수부 (사)국민재단 안전교육단 중앙회 총재,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 곽진섭 자유총연맹 달성군 지회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길수 구지면 노인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님들을 비롯해 축하와 비전을 듣기 위한 달성 시민들 등 1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날 지지자들과 단체에서 보내온 200여개의 화환과 화분이 건물 입구에서 사무실까지 가득 메워 강 예비후보의 인맥과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제일 먼저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회의원은 “강성환 예비후보는 변함없이 늘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으로 제가 많이 배우는 후보이다. 달성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시어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칭찬을 해드리고 싶다”며 “선거법이 있어 더 좋은 말을 해 드리고 싶어도 못 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며 말했다. 또 달성군민 대표로 김경미씨의 축사와 신표균 전 달성 문인협회 회장의 특별한 축시